2차 실기의 네트워크 작업형은 "주어진 조건대로 IP를 설정하고, 경로를 잡고, 안 되면 진단하라"는 형태로 출제된다. GUI 없이 명령 한 줄과 설정 파일 한 글자가 합격을 가른다. 오늘은 현대 리눅스의 표준 도구인 ip·nmcli로 주소를 부여하고, 정적 라우팅을 추가하고, ping·ss·dig로 연결을 진단하는 전 과정을 손에 익힌다. 또한 RHEL/CentOS 계열의 ifcfg-* 설정 파일을 직접 작성해 영구 설정을 만드는 법까지 다룬다. 시험은 명령 옵션과 파일 지시어를 정확히 쓸 수 있는가를 본다.
리눅스 네트워크 설정은 항상 두 층으로 나뉜다는 것을 먼저 머리에 박아야 한다.
| 층 | 적용 시점 | 대표 도구 | 재부팅 후 |
|---|---|---|---|
| 일시(runtime) | 즉시, 메모리에만 | ip, ifconfig | 사라짐 |
| 영구(persistent) | 파일에 저장 | ifcfg-*, nmcli con | 유지됨 |
ip addr add로 붙인 주소는 재부팅하면 날아간다. 영구로 남기려면 설정 파일(/etc/sysconfig/network-scripts/ifcfg-*)이나 nmcli connection 프로파일에 써야 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