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주까지 우리는 "AI를 어떻게 만들고 활용하는가"를 배웠다. 이번 주는 질문이 바뀐다. "그 AI를 어떻게 책임 있게 만들고 운영하는가." AIF-C01 시험에서 책임 있는 AI(Responsible AI), 보안, 거버넌스는 합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 도메인이다. 화려한 기술이 아니라, 오히려 "AI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"라는 가장 어른스러운 주제다.
오늘은 그 토대인 책임 있는 AI의 핵심 원칙들을 본다. 공정성, 편향, 투명성, 설명가능성, 견고성, 프라이버시 — 이 단어들은 따로 외우면 헷갈리지만, "AI가 사람을 해치지 않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"라는 하나의 질문으로 묶으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.
책임 있는 AI는 "AI 시스템을 안전하고, 공정하고, 신뢰할 수 있게 설계·개발·운영하는 일련의 원칙과 관행"이다. 기술이 강력해질수록 그 결정이 사람의 삶(대출 승인, 채용, 의료 진단)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, "성능이 좋다"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.
AWS는 책임 있는 AI의 핵심 차원을 여러 개로 정리하는데, 시험에 자주 나오는 것은 다음과 같다.